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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 브랜드평판 1월 빅데이터] 1위 롯데면세점, 2위 신세계면세점, 3위 신라면세점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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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1-11 07:13:48

    국내 면세점 브랜드평판 2018년 1월 조사결과, 1위 롯데면세점 2위 신세계면세점 3위 신라면세점으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신제품런칭센터와 함께 2017년 12월 9일부터 2018년 1월 10일까지의 국내 면세점 9개 브랜드 빅데이터 20,373,10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량, 브랜드 확산량을 측정하였다. 지난 11월 면세점 브랜드 빅데이터 16,247,064개와 비교하면 25.40% 증가했다.

    ▲ 면세점 브랜드 2018년 1월 빅데이터 분석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 사회적 공헌도를 측정하여 분석하였다. 면세점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하였다. 이번 분석에는 신제품런칭센터가 진행한 브랜드 유통에 대한 평가도 포함되었다.

    ▲ 면세점 브랜드 2018년 1월 빅데이터 분석

    2018년 1월 면세점 브랜드평판 순위는 롯데면세점, 신세계면세점, 신라면세점, 제주공항 JDC 면세점, 갤러리아면세점, 신라아이파크면세점, SM면세점, 동화면세점, 두타면세점 순으로 분석되었다.

    1위, 롯데면세점 브랜드는 참여지수 584,040 미디어지수 767,886 소통지수 660,589 커뮤니티지수 3,413,962 사회공헌지수 2,007,527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849,964 로 분석되었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5,750,162와 비교하면 19.13 % 상승했다.

    2위, 신세계면세점 브랜드는 참여지수 173,040 미디어지수 623,784 소통지수 692,420 커뮤니티지수 2,135,117 사회공헌지수 498,90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950,221로 분석되었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3,700,464와 비교하면 6.75% 상승했다.

    3위, 신라면세점 브랜드는 참여지수 413,640 미디어지수 855,729 소통지수 542,279 커뮤니티지수 1,284,260 사회공헌지수 1,140,91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823,179로 분석되었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2,853,252와 비교하면 33.99% 상승했다.

    4위, 제주공항 JDC 면세점 브랜드는 참여지수 232,440 미디어지수 272,412 소통지수 77,994 커뮤니티지수 673,833 사회공헌지수 1,755,09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779,334 로 분석되었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190,074와 비교하면 133.54% 상승했다.

    5위, 갤러리아면세점 브랜드는 참여지수 41,160 미디어지수 195,426 소통지수 135,799 커뮤니티지수 700,318 사회공헌지수 294,17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25,715로 분석되었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948,640와 비교하면 39.75% 상승했다.

    ▲ 면세점 브랜드평판 변화추이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8년 1월 면세점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롯데면세점이 1위를 기록했다. 면세점 브랜드 카테고리 분석을 해보니 지난 11월 면세점 브랜드 빅데이터 16,247,064개와 비교하면 25.40% 증가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브랜드소비 19.46% 상승, 브랜드소통 2.48% 하락, 브랜드확산 27.92% 상승, 브랜드공헌 177.74% 상승한 것으로 분석되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롯데면세점 시장점유율은 2013년 52.3%, 2014년 50.8%, 2015년 51.5%, 2016년 48.7%를 기록했다. 시내 면세점 특허가 새로 발급되면서 업체 수가 늘어나 시장 점유율이 줄었다. 1월 브랜드평판 분석에서 롯데면세점이 브랜드 카테고리 점유율이 33.62%로 분석되었다. 현재와 같은 브랜드 점유율이라면 롯데면세점 시장점유율 하락세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브랜드 분석을 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 소장 구창환 ) 는 국내 면세점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브랜드 평판지수를 파악했다.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한 9개 면세점 브랜드는 롯데면세점, 신라면세점, 신세계면세점, 갤러리아면세점, 동화면세점, 신라아이파크면세점, SM면세점, 두타면세점, JDC 면세점 이다. 1월 면세점 브랜드 평판조사는 2017년 12월 9일부터 2018년 1월 10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소비자 소비패턴과 긍부정비율을 분석하였다.

    ▲ 면세점 브랜드평판 변화추이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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