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뉴스=최천욱 기자] 신라스테이가 10일 겨울방학을 맞아 아이들에게 역사 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웜 홀리데이 스테이' 상품을 내놨다.

신라스테이 서대문과 광화문에서 이용 가능한 이번 상품은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구 서대문 형무소)과 독립공원을 산책할 수 있게 구성됐다.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은 근 현대사의 굴곡을 안고 있는 상징적 장소다.

신라스테이 관계자는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 성인 2명과 어린이 1인이 포함된 조식,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 입장권 3매,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 도서 1권으로 구성돼 있다"고 말했다.

신라스테이 서대문과 광화문 모두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에서 20분 내 거리에 있어 이동이 편리하다.

베타뉴스 최천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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