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1-10 07:41:40
2010년 첫 선 후 글로벌 시장서 '30만대' 돌파
2세대 모델 지난해 9월 일본을 시작으로 시판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닛산의 전기차 리프가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10일 한국닛산에 따르면 2010년 첫 판매를 시작한 닛산 리프가 글로벌 시장에서 30만대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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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닛산 전기차 리프. © 한국닛산
지난해 9월 출시된 2세대 모델에 대해 한국닛산 관계자는 "현재 생산을 하고 있고 일본에서는 판매를 시작했다"라며 "미국, 유럽 등지로 (판매를)넓혀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형 리프는 프로파일럿 기능, e페달 기술, 프로파일럿 파크 등을 탑재해 주행거리가 늘어났다.역동적인 새 디자인은 탑승자에게 편안함과 안락함을 제공한다.
국내 출시와 관련해 한국닛산 관계자는 "아직 미정"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최천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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