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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호 거제시장, 민주당 입당 15일 재심사'의견 수렴 필요해'

  • 변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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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1-09 20:48:40

    민주당 거제지역 당원들, 입당 반대 집회

    [경남 베타뉴스=변진성 기자]권민호 경남 거제시장의 더불어민주당 입당 여부가 오는 15일로 연기됐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9일 오전 당원자격심사위원회를 열고 권 시장의 민주당 입당 여부를 오는 15일 재심사하기로 결정했다.

    당원자격심사위원회 관계자는 "당헌당규에 따른 지역위원회, 당사자 등의 보다 심도 깊은 의견 수렴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차기 회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심사기한은 오는 17일까지로 이날까지 심사하지 못하면 권 시장은 심사없이 민주당에 입당하게 된다.

    또 15일 심사에서 입당이 부결되면 권 시장은 중앙당 당원자격 심사위원회에 재심을 요청할 수 있다.

    권 시장은 지난해 4월 자유한국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지내오다 지난 3일 민주당 경남도당에 입당원서를 냈다. 

    권 시장은 경남도지사 선거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하겠다는 뜻을 공식적으로 밝힌 바 있다.

    한편, 민주당 거제지역위원회 당원들은 이날 오전 민주당 경남도당 사무실 입구와 건물 밖 등에서 권 시장의 입당 반대 집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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