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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 가이세키 코스 요리 선보인다


  • 최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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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1-09 19:04:50

    '노자키 히로미츠' 셰프 초청 프로모션 13~14일 진행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서울신라호텔이 가이세키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서울신라호텔은 일본 가이세키 요리의 대가 '노자키 히로미츠' 셰프를 초청해 오는 13일과 14일 양일간 갈라디너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일식당 '아리아께'에서 즐기는 10가지 코스의 만찬은 미슐랭 2스타 셰프 '와케도쿠야마'의 수장 노자키 셰프가 직접 만들어 내는 식자재 본연의 맛을 최상으로 살린 국내산 복어 가이세키 코스 요리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겨울이 제철인 국내산 복어로 현지의 요리법 그대로, 복 구이, 복 껍질두부, 복 이리 찜, 복 사시미, 복 가라아게 등 다양한 복어 요리를 만나볼 수 있다.

    서울신라호텔 관계자는 "2010년부터 초청한 노자키 히로미츠 셰프의 갈라 디너 프로모션은 고객에게 대단히 인기가 높은 편"이라고 밝혔다.

    ▲ 노자키 히로미츠 셰프. © 서울신라호텔


    베타뉴스 최천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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