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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진 삼성 사장 "갤럭시S9 다음달 MWC2018서 공개"

  • 이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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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1-09 17:30:01

    삼성의 갤럭시S9이 오는 2월 스페인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공개된다. 

    삼성전자 IT·모바일(IM) 부문장인 고동진 사장은 8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갤럭시S9 공개 일정에 대한 질문에 “S9은 MWC에서 공개하겠다”라고 밝혔다. 

    판매 시점에 대해서는 “MWC 때 언제 판매할 것인지 얘기할테니 기다려달라”며 “그러나 매년 (공개와 판매까지) 기간을 감안하면 대충 시점이 나올 것이다. 그리 늦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갤럭시S9의 언팩 시점에 대해서는 업계 안팎에서 다음달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와 3월 자체 행사 등의 관측이 나왔으나 공식 발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MWC2018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오는 2월26일부터 3월1일까지 열린다.

    고 사장은 또 갤럭시 시리즈 등에 탑재된 인공지능(AI) 비서 '빅스비'의 전망에 대해서 "AI 관련 기술을 가진 회사 가운데 디바이스를 보유하고 있는 회사는 (삼성전자 외에) 없다"면서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좀 늦게 시작했지만 경쟁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폴더블 스마트폰에 대해서는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다”면서 “그냥 눈길 한번 끌고 시장에서 지속되지 않는 제품이 아니라 시장에 나갈 때 고객들로부터 ‘삼성이 진짜 제대로 만들었다’는 말을 듣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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