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스아이코리아(대표 공번서)가 독자기술이 적용된 고성능 게이밍 데스크톱 ‘MSI 인피니트 X A70’을 출시했다.

MSI 인피니트 X A70는 인텔 8세대 코어 프로세서(커피레이크) CPU ‘i7-8700’과 엔비디아의 고성능 GPU인 ‘지포스GTX 1070’을 채택해 높은 성능을 제공하는 게이밍 데스크톱이다.

MSI가 자랑하는 밀리터리 클래스 인증 부품이 장착되어 안정성과 내구성을 크게 향상 시켰으며 CPU와 GPU, PSU의 공간을 나누어 최적의 공기 흐름을 제공하는 ‘사일런트 스톰쿨링3(Silent Storm Cooling)’이 적용됐다.

또한 기존 데스크톱과 달리 그래픽카드에 가해지는 부하를 줄이기 위하여 그래픽카드 수직형 설계, 3.5형 HDD 2개와 M.2 PCI-E혹은 SATA SSD 2개씩 구성할 수 있는 확장성을 갖췄다. 발열 억제를 위한 냉각팬을 최대 5개 달 수 있는 것도 주목할만한 부분이다. 시스템 튜닝 기능도 갖추고 있어서 취향에 따라 일반 측면패널과 강화유리로 제작된 패널을 선택할 수도 있다.

이 외에도 MSI는 1월 31일까지 MSI 인피니트 X A70을 구매하는 사용자에게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 에디션’을 함께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베타뉴스 박선중 (dc3000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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