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한국오므론헬스케어, 기록·공유 손쉬운 가정용 블루투스 혈압계 출시

  • 박선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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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1-08 14:09:06

    한국오므론헬스케어(회장 정지원, 사장 요시마츠 신고)가 자사 최초의 가정용 블루투스 전자혈압계(HEM-7280T)를 출시했다.

    대표적 혈압계로 손꼽히는 한국오므론헬스케어의 전자혈압계에 손 쉬운 블루투스 기능은 물론, 더 편리하고 정확한 혈압 측정표시 성능까지 갖춘 일명 ‘자동기록혈압계’로 혈압관리를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질병관리본부가 최근 발표한 국민건강영양조사(2016)에 따르면, 30세 이상의 약 3명 중 1명이 고혈압 환자로 서울 인구수인 약 천만 명에 이를 정도다. 고혈압 전 단계에 해당하는 고위험군도 30세 이상 성인의 25%를 차지한다. 고혈압은 뇌졸중, 심근경색 등 심뇌혈관질환의 가장 강력한 위험요인이지만, 평소 혈압 기록·관리와 이를 바탕으로 한 전문적 치료를 통해 예후는 얼마든 달라질 수 있기에 가정혈압 측정 및 기록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한국오므론헬스케어 블루투스 혈압계는 모바일 앱 ‘오므론 커넥트’와 연동되어, 혈압을 손으로 일일이 기록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준다. 또 정확한 혈압 수치와 변화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혈압 관리 및 심뇌혈관 합병증 예측을 돕는다.

    10분 이내 측정한 3회분의 혈압 평균값을 표시해주며, 8주 내의 아침과 저녁 평균혈압 확인이 가능하고, 일주일 내 아침 평균혈압이 134/84mmHg 이상이면 ‘아침 고혈압(조조고혈압)’ 마크를 표시한다. 혈압계 본체에 1인당 100회, 2인까지 개별 혈압 기록이 되고, 모바일 앱에는 측정 기록을 모두 저장할 수 있다.

    한국오므론헬스케어 HEM-7280T는 사용자 편의 기능도 강화했다. 백라이트 기능을 갖춘 블랙 액정으로 측정 결과를 보기 쉽고, 측정 도중 움직임 혹은 커프에 문제가 감지될 시 메시지를 표시하여 올바른 자세로 혈압을 측정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이 밖에 정확한 측정을 위한 ‘불규칙 맥파 검출 기능’도 갖췄다.

    한국오므론헬스케어 정지원 회장은 “한국오므론헬스케어는 세계적인 가정용 혈압계를 공급하는 기업으로서 앞으로 좋은 혈압계 보급은 물론, 스마트 헬스케어로 ‘심뇌혈관 질환 제로’라는 새로운 목표에 도전한다”며 “언제 어디서나 혈압을 측정하고, 의료전문가의 치료를 돕는 적극적 고혈압관리 환경 조성과 국내 고혈압 개선에 기여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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