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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도약의 기회 맞은 '홈플러스'


  • 최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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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1-05 14:58:08

    신재호 신임 재무지원부문장 영입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홈플러스가 2개월 여 공석이던 재무지원부문장(부사장)에 신재호 전 코오롱인더스트리 경영진단실장을 선임했다.

    5일 홈플러스 관계자는 "신재호 신임 부사장은 코오롱에서 패션 등 다양한 사업군을 경험했다"라면서 "다양한 물품을 파는 홈플러스가 (신 부사장의 영입으로) 재도약의 기회를 맞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 부사장은 1986년 코오롱에 입사한 후 그룹 지주사 및 계열사 내 전략, 기획 등 다양한 산업분야를 두루 경험했고 최근에는 코오롱그룹 지주사 ㈜코오롱에서 최고관리책임자(CFO·전무) 및 주력사 경영진단실장을 역임하는 등 경험과 지식을 두루 쌓아온 인물이라는 게 회사의 평가다.

    ▲ 신재호 재무지원부문장(CFO) 부사장. © 홈플러스


    베타뉴스 최천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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