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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 있는 4억대 용인 타운하우스 ‘동백 라온프라이빗’ 선착순 분양


  • 구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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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1-05 09:56:01

    “집을 재테크 수단으로만 보던 수요자들이 ‘생활’에 초점을 맞추면서 정원있는 단독주택이나 테라스하우스를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마당 있는 집을 표방하는 타운하우스가 용인에서 한창 분양중이다. 최근 기존 아파트와 다르게 마당, 이웃, 풍경이 있는 단지배치와 개인정원을 갖춘 소형타운하우스가 인기다. 용인 동백신도시에서 분양하는 마지막 블록형 단독주택단지인 '동백 라온프라이빗 테라스파크'도 그중 하나.

    각 세대별 개인정원이 주어지고, 옥상 개별 테라스 및 아이들이 좋아하는 넓은 다락방 역시 제공된다. 365일 다채로운 주거문화와 바베큐파티등 아파트와 다른 별천지라는 느낌을 주는 중소형타운하우스로 설계됐다.

     동백테라스파크 조경

    주택전문가들은 “이제는 집을 재테크 수단으로 보기 보다는 생활에 초점을 맞추는 분위기로 변모하고 있다. 편의시설과 교육환경이 편리한 택지지구내 소형타운하우스, 단독주택단지 물량을 눈여겨 볼 필요성이 있다. 특히 수도권으로 출퇴근이 용이한 지역의 경우는 선호도가 더 높은 편이다”라고 조언한다.

    주택전문가들의 말처럼, 주택에 대한 수요가 이제는 넓고 큰 화려한 공간보다 가족 수에 걸맞은 적정한 규모와 활용도가 높은 외부공간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이런 가운데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조성한 블록형 단독주택지인 ’동백 라온프라이빗 테라스파크‘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588번지에서 분양중이다.

    전용 84㎡, 총 133세대이며 동백신도시내 블록형단독주택단지 마지막 공급물량이다. 대부분 물량이 소진되어 일부 잔여 물량만 선착순 분양을 받고 있다.

    ‘동백 라온프라이빗 테라스파크‘ 단지는 전 세대 마당이 있는 단독주택 형태이면서도 차량게이트와 지하주차장등이 제공되며, 단지화를 통해 관리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을 더했다는 평가이다. 특히 2~3층 규모로 설계되며 세대별 잔디마당을 포함해 최대 2대의 개별주차공간을 확보하고, 다락방, 옥상테라스 등이 제공되어 바비큐파티, 캠핑 등의 생활이 가능해 기존아파트와 차원이 다른 느낌을 주는 소형타운하우스, 테라스하우스로 설계된 점이 특장점.

    우수한 교육환경도 눈여겨볼 만하다. 단지 인근에 백현초 ·중 ·고교, 동백초 ·고교 등이 도보 10분 이내에 위치해 자녀들이 안전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다.

    또 용인동백시립도서관도 인접해 학습분위기 형성에도 안성맞춤이다. 또한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은행, 병원, 대형마트, 멀티플렉스, 호수공원 등이 위치해 있다.

    현재 모델하우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표번호를 통해 자세한 위치 및 방문예약을 할 수 있다. 마지막 전여세대를 선착순 분양하고 있다.

    견본주택은 용인시 기흥구 중동 1110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8년 6월말 예정이다. 계약금 정액제, 발코니확장 무상시공,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시행은 (주)하나자산신탁이, 시공사는 라온건설이 책임준공한다.


    베타뉴스 구재석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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