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 등 하이브리드 차량 전체 판매량 90% 차지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렉서스코리아가 2001년 판매를 시작한 후 16년만에 누적판매 10만대를 넘어섰다.

3일 렉서스코리아 관계자는 "(전체 판매에서) 하이브리드 차량이 90% 이상을 차지한다"면서 "연비 등 가격대비 성능이 우수한 점이 인기 비결"이라고 말했다.

현재 렉서스코리아는 ES300h, RX450h, NX300h, CT200h, GS450h, LS500h, LC500h 7개 모델을 판매 중이며, 주력 모델은 ES300h로 지난해 11월말 기준 6936대가 고객에게 인도됐다.

렉서스코리아는 누적판매 10만대를 기념하기 위해 ES하이브리드(슈프림 모델)를 24개월 무이자로 구입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1월 한달 간 진행 중이다. 이 프로그램을 선택한 고객은 선수금 30%를 내고 매달 160만원을 내면된다.

이외에도 부담제로 할부, 어메이징 케어 플러스, 밸류 플러스 리워드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준비돼 있다.

베타뉴스 최천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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