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

벤츠코리아, 서비스 네트워크 강화


  • 최천욱 기자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8-01-03 07:59:48

    부천, 성동 새롭게 문 열어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벤츠코리아가 연초부터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한다.

    3일 벤츠코리아에 따르면, 부천과 성동 서비스센터가 새롭게 문을 열고 고객맞이를 한다.

    이 회사는 지난해 부산 북구, 순천, 창원, 양재 등에 서비스센터를 오픈한 데 이어 부천과 성동 두 곳을 추가해 전국에 총 55개의 서비스 네트워크 망을 구축하게 됐다.

    부천 서비스센터(연면적 2755.5㎡)는 지상 3층 규모로 총 21개의 워크베이를 갖췄다. 경정비 수리는 최대 100대까지 가능하다.

    KCC오토가 운영하는 이 센터는 경기 서부지역 최초의 벤츠 공식 서비스센터로, 경기 부천을 비롯해 광명, 김포, 시흥 고객의 만족도를 높힐 것으로 보인다.

    한성자동차가 운영하는 성동 서비스센터는(연면적 5898.1㎡)지상 7층 규모로 총 30개의 워크베이를 갖췄다.

    친환경 기자재를 사용한 인테리어로 고객에게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을 조성했으며, 옵션형 고객 맞춤 서비스인 '마이 서비스'를 도입했다.

    ▲ 부천 서비스센터. © 벤츠코리아


    베타뉴스 최천욱 기자 ()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790551?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