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1-02 17:07:57
김대철 사장 "더 큰 가치 창출하는 기업으로 거듭나야"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현대산업개발은 올해 1만5천여 가구를 공급하는 등 용산 본사에서 가진 시무식에서 새로운 변화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서 김대철 사장은 "HDC그룹의 지주회사 체제 전환이라는 새로운 도전이 기다리고 있다"며 "우량 실적을 넘어 더 큰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훌륭한 기업으로 거듭나자"고 밝혔다.
이어 "과감한 도전을 이어가는 사업가적 마인드를 갖추고 올해 핵심과제를 추진해 나가자"고 임직원들에게 강조했다.
HDC그룹은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구축을 위한 핵심과제로 혁신을 가속할 수 있는 경영프레임의 변화, 독창적이고 지속가능한 포트폴리오 구축, 창조적 연결을 통한 미래 성장동력 확보, 성과창출을 위한 조직 문화 혁신 등을 발표했다.
베타뉴스 최천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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