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1-01 10:44:23
현대차,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 2018' 성료
[베타뉴스 최천욱 기자] 서울시 강남구 소재 영동대로 일대가 새해맞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현대차는 지난 31일 오후 8시부터 코엑스 앞 영동대로 일대에서 진행된 새해맞이 이벤트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 2018'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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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시볼에 새해 소망을 적고 있는 참가자들의 모습. © 현대차
이날 행사엔 이문세를 비롯해 윤도현밴드(YB), 에픽하이, JBJ, 멜로망스, 메리라운드 등 인기 가수가 참여해 뜨거운 무대를 만들었다.
특히 대형 옥외 LED를 활용한 '카운트 다운 세레머니'에서는 사전 온라인 캠페인 '위시릴레이(Wish Relay)'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인이 직접 카운트다운을 외치는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화려한 불꽃쇼로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한 참가자는 "수 많은 사람과 함께 열정적인 축제의 분위기 속에서 새해를 맞이하고자 재작년에 첫 참가 후 매해 참여하고 있다"며 "이 기운을 받아 새해 소망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참가 소회를 밝혔다.
베타뉴스 최천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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