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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25차 교섭 끝에 올해 임금 잠정합의안 도출


  • 최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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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2-30 13:06:24

    기본급 5만원 인상 등 합의

    [베타뉴스 최천욱 기자] 한국지엠이 5월 23일 첫 만남 후 25차 교섭을 통해  '2017년 임금교섭' 잠정합의안을 이끌어냈다고 30일 밝혔다.

    잠정합의안은 기본급 5만원 인상, 격려금 600만원, 성과급 450만원 등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한국지엠 관계자는 "노사가 함께 2018년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을 통해 장기적 사업 수익성과 미래 경쟁력 확보에 나서기 앞서 2017년 임금교섭을 마무리짓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한국지엠 부평공장. © 한국지엠


    베타뉴스 최천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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