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에  다가온 사물인터넷( IOT) + 인공지능세상(AI)"  

4차 산업 혁명이란 말은 많이들 들어 봤지만 실제 생활에서 피부로 느끼기에는 아직 먼 세상 얘기쯤 들린다고 느끼고 있다면 큰 착각이다. 이미 많은 부분이 우리의 생활 속에 스며 들어와 있고, 혁명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코아에셋주식연구소 VVIP센터장 김응수 상무는 이미 우리 생활에 많은 부분이 4차 산업 혁명의 시작점에 놓여 있다고 말한다.

4차 산업 혁명의 근간이 되는 것이 사물인터넷 IoT(Internet of Things)이다, 기본적으로 모든 사물이 인터넷에 연결되는 세상을 목표로 한다.  사물을 연결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우리 주변의 모든 사물이 인터넷에 연결하여 더욱 지능화, 정보 융합을 통해 인간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사물인터넷의 근간은 네트워크다. 이와 관련된 회사들은 우리 모두 잘 알고 있는 통신사 SK텔레콤,KT,LGu플러스,삼성SDS 등이다.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AI(인공지능)의 접목이다. 사람이 말하는 대로 기계들 끼리 사람이 원하는 일을 수행해야한다.

인포마크는 AI스피커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 받고 있다. 네이버, SKT,LGU플러스 홈 Iot AI스피커 공급 업체로 선정 되었으며,  또 주목해 봐야 할 것은 AI스피커가 "O2O 산업"( 'Offline to Online'을 나타내는 개념으로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를 활용하여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사업)의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AI스피커로 사업영역 확장 아마존(에코), 구글(구글홈)이 대표적인 먀스피커 제품, Gartnerd 따르면 음성 인식 스키커는 2015년 3.6억달러에서 2020년 21억 달라까지 CAGR + 42.3% 성장이 예상된다(유안타증권자료)

주요 주주 현황 : 소프트뱅크벤처스(에스비팬아시아펀드, 소프트뱅크레인저벤처투자조합) 21,34%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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