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토즈, 2019년도 수능 수험생 겨냥한 겨울방학 자기주도학습 비법 공개


  • 박지수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7-12-26 15:56:49

    ▲토즈 스터디센터 내부. ©토즈

    겨울방학은 혼자 공부하는 시간이 많아 '자기주도학습' 방법이 중요하다. 자기주도학습은 자신의 부족한 부분에 대해 집중하고 시간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올해 수능 만점자인 강현규군은 학원 커리큘럼은 다른 학생들과 진도를 맞춰 나가야 하는 단점이 있어 자기주도학습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수험생에게는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학습환경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개인별로 집중이 잘되는 공간이 다르고 같은 시간을 공부해도 집중력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토즈 스터디센터'에서는 하버드대 교육심리학자 '하워드 가드너' 교수의 다중지능이론을 기반으로 2년간의 연구개발(R&D)을 실시, 어느 유형의 사람들이 어떤 공간에서 집중력이 향상 되는지 연구했다. 이를 기반으로 ▲독서실 형태의 ‘솔리터리룸’ ▲독립된 공간인 ‘인디비주얼룸’ ▲시각적인 안정감을 주는 ‘크리에이티브룸’ ▲탁 트인 공간의 ‘오픈스터디룸’ 등 4가지 학습 공간을 만들었다.

    토즈 스터디센터에 등록 하면 '학습유형테스트'를 통해 학생 개개인의 성향에 맞춰 학습능률을 올릴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을 추천해준다.

    학원의 커리큘럼이나 선생님 없이 체계적으로 공부하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에 학습 계획을 짜고 이를 따르는 것이 좋다. 과목들을 골고루 학습하는 것도 좋지만, 과목별로 학습시간과 학습량을 잘 분배하여 점수를 높여야 하는 과목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면 취약점을 보완하는데 도움이 된다.

    체력관리 역시 중요하다. 체력저하는 편두통, 과민성 대장증후군, 위염 등의 질병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러한 질병들은 학습능력을 저하시켜 수험생들에게는 독이 될 수 있다. 산책이나 가벼운 스트레칭, 혹은 좋아하는 운동을 해주며 몸의 긴장과 스트레스를 해소 시켜주어야 한다. 또한 충분한 수면을 통해서 몸에게 휴식할 시간을 주면 체력 관리에 도움이 된다.

    겨울방학은 수험생들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시기다. 이때 가장 좋은 방법은 반복학습. 오답 노트와 인터넷 강의 등을 활용한 반복학습을 통해 실수를 줄이고 개념을 이해하는 것.

    실제로 올해 수능 만점자인 심지환군과 김도현군은 만점의 비결로 오답노트를 꼽았고, 강현규 군은 오답 위주로 공부할 때 취약한 부분을 인터넷 강의로 보완했다고 말했다.

    토즈 스터디센터에서는 대학 입시 전문 ‘커넥츠 스카이에듀’와 함께 학습공간과 콘텐츠를 동시에 제공하는 결합상품 ‘토즈로 프리패스’를 선보였다. 이번 결합상품은 토즈 스터디센터 3개월 이용권과 함께 스카이에듀 전과목 프리패스(12개월)를 최대 36만원 할인된 금액으로 내놓았다.

    수학전문교육 세븐에듀는 개념 보충, 수능 기출문제 분석을 통해 수학적 능력을 향상 시켜주는 ‘수학 올패스’ 패키지를 선보였다. 이번 패키지는 고난도 문제와 빈출 유형을 분석해 주고 풀이시간을 단축시키는 풀이 법을 제공한다.


    베타뉴스 박지수 (pjs@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787636?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