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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 워' 유저들 '길드 점령전'에 열광… 매출차트 역주행

  • 이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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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2-22 11:01:08

    컴투스 ‘서머너즈 워’가 순위를 역주행 했다.

    ‘서머너즈 워’는 22일 구글플레이 매출순위 10위를 기록했다. 전일 21위에서 무려 11단계를 뛰어 넘은 것. 또, 최근 중위권을 맴돌던 것과 다른 빠른 성장세를 보여 주목된다.

    ‘서머너즈 워’는 컴투스를 글로벌 모바일게임 기업이란 평가를 받게 한 작품이다. 지난 2014년 출시돼 국내외에서 꾸준한 인기를 받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게임으로 자리했다. 국내 모바일게임 최초로 최단 기간 1조원을 돌파하는 등 진기록도 세웠다.

    이 게임은 신작이 그야말로 쏟아진 지난 3년간 국내외 시장에서 굳건한 인기를 자랑했다. 최근에넌 세계 소환사(서머너즈 워 유저)를 한데 모아 실력을 겨루는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SWC)’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해 모바일 e스포츠로서의 가능성도 입증한 바 있다.

    이날 순위 역주행은 이런 탄탄한 유저 층에 새로운 업데이트가 더해진 결과로 보인다. 컴투스는 최근 실시간 콘텐츠 ‘길드 점령전’을 선보였으며, 연말시즌을 맞아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길드 점령전’은 세 개의 길드가 1대1대1의 전투를 벌이는 콘텐츠로, 전략적인 플레이가 요구된다. 회사 측은 “다양한 몬스터를 활용한 새로운 전투 경험을 제공하고, 길드원간 협력과 소통의 즐거움을 강화했다”고 소개했다. 매출순위는 이런 노림수가 제대로 통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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