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코스(대표 고종민)가 자사가 유통하는 레이저(Razer)의 새로운 게이밍 헤드셋을 출시한다. 새롭게 출시하는 제품은 장시간 게임을 즐길 때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레이저 게이밍 헤드셋 '크라켄 프로 V2 오블((Kraken Pro V2 Oval)'이다.

레이저 크라켄 프로 V2 오블은 50mm 네오디뮴 드라이버가 좌, 우 유닛으로 채택됐으며, 인아웃(In-Out) 타입의 접이식 디지털 붐마이크로 더욱 명확하게 음성을 전달한다. 인라인 리모컨을 갖춰 음량 조절 및 음소거를 보다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다. 또 3.5mm 오디오 단자로 PC 뿐 만 아니라 Mac, 콘솔 및 모바일 등 여러가지 플랫폼에서 폭넓은 사용이 가능하다.

이에 더해 타원형 이어 쿠션을 적용하여 외부의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특수 인몰드로 설계된 채널이 이어 쿠션에 삽입되어 있어 압박감 없이 편안한 착용이 가능하며, 장시간 게임을 진행할 경우 발생되는 신체의 부담을 덜어 줄 수 있게 설계된 설계된 제품이다.

레이저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게이밍기어 전문기업으로 2005년에 설립, 현재 프리미엄 게이밍기어 업계를 리드하고 있는 기업이다. 전 세계 3500만 이상의 게이머에게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결합된 게이밍 관련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웨이코스는 공식파트너로 레이저의 다양한 제품의 국내 공급하고 있으며 자사가 유통하는 제품에 대해 마우스 제품은 2년, 그 외 제품은 1년 간의 무상 서비스를 제공한다.

베타뉴스 박선중 (dc3000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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