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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해수욕장, 걸어서 누린다…엘시티 바로 옆 ‘영무파라드 호텔 해운대’ 분양


  • 구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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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2-21 10:22:43

    관광특구 해운대의 풍부한 관광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분양형 호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해운대와 같이 바다가 인접한 곳은 뛰어난 조망 덕분에 사계절 내내 꾸준한 수요를 자랑하는 데다 해양 인프라를 중심으로 한 개발호재 또한 풍부해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해운대는 연간 2천만명 이상이 모이는 국내 관광1번지 중 하나”라며 “지속적인 관광객 유입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해운대를 중심으로 한 분양형 호텔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해운대의 풍부한 관광 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는 호텔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영무파라드 호텔 해운대’가 그 주인공이다.

    해운대 마지막 호텔 부지에 선보이는 ‘영무파라드 호텔 해운대’는 101층 초고층 빌딩으로 지어지는 엘시티 바로 옆에 들어서는 호텔로 센텀시티와 마린시티. 해운대와 엘시티, 신시가지로 이어지는 프리미엄 입지를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해운대 백사장을 도보로 가까이 누릴 수 있어 도심 속에서 해양 관광 인프라를 함께 누릴 수 있다는 입지적 장점을 확보했다.

    광안대교와 인접한 쾌속교통망으로 주요 지역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도보 10분거리에는 부산 지하철 2호선 중동역과 해운대역이 인접해 대중교통 이용 역시 편리하다.

    또한 인근에 요트경기장을 비롯해 스쿠버다이빙, 달맞이공원, 문텐로드, 동백섬 등 레저 및 관광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해운대시장 등 다양한 쇼핑시설까지 확보해 고품격 관광과 휴식을 즐길 수 있다.

    호텔 계약자를 대상으로 한 혜택도 다양하다. 10년간 연 7%의 확정 수익을 보장하는 것은 물론, 분양주가 원할 시 시행사가 상품을 재매입하는 ‘바이 백 시스템(BUY BACK SYSTEM)’과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영무파라드 호텔 해운대 분양 관계자는 “해운대 바다와 최단거리에 위치한 ‘영무파라드 호텔 해운대’는 모든 객실에 오션뷰 테라스를 제공해 관광지 호텔의 강점인 우수한 조망권을 확보했다”며, “조망권과 프리미엄 부대시설 등 내부 인프라를 비롯해 외부 인프라 역시 우수해 분양형 호텔 시장을 찾는 수요자들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영무파라드 호텔 해운대’는 부산 해운대구 센텀3로 트럼프월드센텀2차에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홍보관 및 분양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베타뉴스 구재석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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