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식

서해종합건설, 세인트존스 경포호텔 상업시설 분양

  • 전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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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2-20 16:16:44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세인트존스 경포호텔 상업시설이 분양을 시작해 화제다.

    서해종합건설은 강릉시 세인트존스 경포호텔 오픈을 앞두고 호텔 내 상업시설을 공개 분양한다. 분양 대상 상가는 호텔 로비층 커피숍과 찜질방 내 마사지, 부대상가 내 제과점, 커피숍, 스크린골프장, 식음료시설 등이다.

    세인트존스 경포호텔 부대상가는 1,091실에 달하는 대규모 객실과 약 1천여 명의 수용이 가능한 사우나와 찜질방 등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 배후 집객시설이 많다는 점이 매력이다. 이외에도 예식장과 컨퍼런스룸, 스카이풀, 호텔전용해수욕장들을 갖추고 있어 호텔 부대상가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강릉은 상업시설 공급 물량도 많지 않다. 관광객들이 몰리는 안목해변 카페거리나 경포해수욕장 주변은 신규 상가가 아예 없으며, 임대 매물 또한 부족해 신설 상가로서의 희소성도 갖췄다.

    특히 관광호텔 부대상가의 경우 최근 외식사업 매출이 급증하면서 ‘본업’ 격인 객실 매출액을 크게 앞지르는 등 식음료부문 매출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호텔 업계에 따르면 웨스틴 조선호텔은 지난해 식음료 부문 매출이 총 매출액의 65%를 차지했다. 신라호텔도 지난해 총 매출액 중 객실과 연회장 부문을 제외한 식음료 부문이 58%를 차지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도 지난해 총 매출액 중 식음료부문이 52.7%를 차지, 처음으로 객실부문을 능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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