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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21일 얼리억세스 ‘끝’… 신규맵-파쿠르 액션 추가

  • 이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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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2-20 12:35:54

    펍지주식회사(이하 펍지)가 예고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정식 출시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펍지는 지난 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게임 어워드 2017’ 현장에서 오는 20일(북미 시각) ‘배틀그라운드’를 정식 출시(릴리즈)한다고 밝혔다. 한국시각으로는 21일이다.

    ‘배틀그라운드’는 약 9개월에 걸친 얼리억세스를 마치고 정식 서비스가 시작된다. 얼리억세스는 테스트 단계의 게임을 할인된 가격에 미리 판매하는 PC온라인게임 특유의 유통 방식이다. 온라인게임으로 따지만 공개 테스트(OBT)라 할 수 있다.

    펍지(블루홀)은 당초 3분기 경 정식 출시를 노렸다. 하지만 6월을 기점으로 글로벌 서비스의 인기가 폭발해 발걸음이 바빠졌다. 지금(14일 기준)까지 글로벌 판매량은 약 2,500만장으로, 최근 동시접속자 285만명을 기록한 바 있다.

    여기에 카카오게임즈를 통한 한국 서비스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콘솔게임기 ‘엑스박스원’ 출시가 더해졌다. 바빠진 일정으로 펍지는 예고한 일정보다 약 3개월가량 늦은 12월 21일 정식 출시를 마무리하게 됐다.

    정식 출시에 업데이트 될 오픈 스펙도 정해졌다.

    펍지는 21일 새벽부터 대대적인 점검을 진행한다. 대규모 업데이트에 필요한 점검 시간을 논의하고 있으며, 곧 스팀과 각 소통창구를 통해 점검 시간을 확정 공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국 퍼블리셔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 중인 한국서버에도 동일한 업데이트가 진행된다.

    정식 서비스와 함께 △신규 사막맵 ‘미라마’ △킬캠(Kill Cam, 사망과정을 보여주는 시스템) △이용자 경험(UX)과 인터페이스(UI) 조정 △벽넘기, 건물 올라타기 등 이동방법 추가 △최적화 등이 포함된 1.0버전으로 새출발 한다.

    신규 맵 ‘미라마’는 모래협곡, 분구, 마른식물, 유전시설 등 황폐한 사막을 배경으로 한 맵이다. 사막 지형의 특징을 세밀하게 구현해 은엄폐와 전술적 움직임이 요구된다. 또, 현지 지형을 감안한 신규 차량과 무기도 등장한다.

    이 맵은 지난 8일 오후 5시부터 스팀 테스트 서버에서 공개됐으며, 정식 출시일까지 유저 피드백과 세부조정이 진행되고 있다. 펍지 브랜든 그린 디렉터는 “사막이란 극한 환경의 생존은 또 다른 경험이 될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펍지는 정식 출시 이후에도 얼리억세스와 동일한 가격으로 게임을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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