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스아이코리아(대표 공번서)가 165Hz의 높은 주사율과 커브드로 몰입감을 높인 게이밍 모니터, ‘MSI 옵틱스 AG32C’를 출시한다.

MSI 옵틱스 AG32C는 일반 모니터보다 2.7배 빠른 165Hz 고주사율의 부드러운 움직임으로 각종 게임에서 깜빡임이 적고 부드러운 영상을 제공하는 모니터다.

이 제품은 1ms의 응답시간으로 빠른 속도 및 정확한 움직임을 제공하고 있으며 110%의 SRGB로 뛰어난 색재현율을 제공하여 더욱 현실감 있는 게이밍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또한 AMD 라데온 계열 그래픽카드 사용자를 위해 프리싱크(Free-sync) 기술을 적용해 화면 지연 현상을 방지했다.

16:9 와이드 화면 비율의 32형 화면 크기에 1,920 x 1,080 풀HD해상도를 지원하는 게이밍 모니터다. 178도의 넒은 시야각으로 최적의 시야를 확보 했다. 또 이상적인 곡률이라 평가되는 1800R의 커브드 디스플레이 VA패널을 채택했다.

이외에도 뒷면 붉은색 LED와 함께 MSI만의 ‘검정-빨강’의 브랜드 컬러를 녹여낸 디자인으로 시각적인 만족감도 선사하는 제품이다.

 

베타뉴스 박선중 (dc3000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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