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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건강 '숲세권' 수지 광교산 아이파크 분양


  • 한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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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2-20 10:24:05

    용인 수지구 광교산 자락에서 초고층의 중압감을 느낄 수 없는 쾌적한 브랜드 단지가 선보인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산업개발이 이달 경기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8필지 일원에서 '수지 광교산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쾌적한 주거환경은 '수지 광교산 아이파크'가 첫 손에 꼽는 강점이다. 광교산(582m)에서 내려오는 산자락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는 것은 물론, 단지 남측으로는 약 20만㎡ 규모의 수지생태공원이 위치해 있기 때문이다. 녹음에 둘러싸여 있다보니, 아파트에서 광교산은 물론 사면으로 사계절 다른 숲조망을 누릴 수도 있다.

    자연녹지지역으로 단지 용적률이 타운하우스형과 같이 50%다. 인근 주거지역에 비해 4~5분의 1수준이다. 건폐율로 8.57%로 단지 내 조경 녹지공간이 개방적이다. 

    이 단지는 지하5층~지상8층 18개동 총 537가구로 숲속 아담한 규모로 지어진다. 면적별로 살펴보면 ▲전용 59㎡ 48가구 ▲전용 75㎡A 80가구 ▲전용 75㎡B 37가구 ▲전용 84㎡ 372가구 등이다.

    ▲ © 용인 수지구 광교산 자락에 자리한 '수지 광교산 아이파크' 는 단지 용적률이 50%로 인근 아파트에 ㅂ해 4~5분의 1수준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현대산업개발 제공] 

    숲으로 둘러싸여 있지만, 도심에 근접한 거리에 자리, 교통과 생활, 교육의 환경이 양호하다. 우선 용인 수지지구 내 있는 이마트와 롯데마트를 비롯한 상업시설이 인접해 이용이 편리하다. 또 신세계백화점이 있는 분당선 죽전역이 차량으로 약 10분이면 이용이 가능하고, 현대백화점이 위치한 신분당선도 지하철 이용이 10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

    수지구청을 비롯해 병원과 관공서 등도 인접해 주거편의성이 높다. 학교시설로는 토월초, 성복중, 수지중·고 등 용인 명문학군과 인접해 아이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또 용인 수지 상업지구와 분당이 인접해 있어, 자녀들의 학원시설 이용도 수월하다.

    용인 수지지구에 위치해 강남 출퇴근도 수월할 것으로 보인다. 신분당선 수지구청역이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고, 지하철 이용 시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까지 약 24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도로교통도 편리하다.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서수지IC 이용 진입이 수월하고, 경부고속도로가 인접해 신갈IC와 판교JC 등의 이용도 쉽다. 또 포은대로를 통해 분당-수서간도시고속화도로와 대왕판교로 등의 이용도 쉬워 강남권을 비롯한 전국권역으로 이동도 수월하다.

    남측으로는 광교신도시와 접해 있어 광교테크노밸리와 삼성전자산단 등으로 이동이 쉽고, 북으로는 분당과 판교신도시가 마주해 판교테크노밸리 등으로 출퇴근도 용이할 전망이다.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서 운영 중에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마련된다. 

    이 단지는 시니어를 위한 노인복지주택으로 만 58세 이상만이 청약할 수 있다.      


    베타뉴스 한승수 (han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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