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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에셋주식연구소, 주식도 배우고 등록금도 벌고 애널리스트 취업까지


  • 이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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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2-17 23:31:25

    최근 문재인정부에서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방안으로 사회적 기업육성에 대한 여러 방안을 검토 하고 있지만, 현행 법 테두리 안에서는 사회적 기업 인증을 받으려면 인증 절차가 까다롭다. 

    또 수익활동에 대한 제약 등으로 기업 입장에서는 사회적 기업으로 지역사회와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익적 목적을 추구 하려 해도 기업의 설립 목적과의 이해 상충 등으로 마음만은 있어도 실천하려는 기업이 늘어나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자발적 사회적 기업을 추구하는 기업들이 늘어 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이 필요 할 때이다.

    그러나 이러한 제한적 테두리 안에서도 자발적으로 사회적 기업을 추구하는 기업이 있어 주목 되고 있다.

    사회적기업을 추구하는 코아에셋주식연구소에서는  단돈 10만원으로 대학생들의 등록금 해결 프로젝트 이벤트를 진행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제도권 경력 30년이상의 자산운용사 및 투신 임원 출신 전문 펀드매니저, 애널리스트가 주축이 되어 최근 설립, 출발한 코아에셋주식연구소는 대학생들의 등록금 해결을 위해 본인계좌 개설 투자 가능 금액 10만원으로 전문가로부터 주식도 배우고 등록금도 벌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하고 있다. 

    무료로 주식공부도 하면서 등록금도 벌 수 있다.  또한 우수 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애널리스트로 채용의 기회도 제공 하고 있다.


    코아에셋주식연구소 VVIP센터장 김응수상무는 "네이버 카페 “코아에셋주식연구소”세상사는이야기, 게시판에 참가신청을 원하는 대학생들의 다양한 사연 중에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선발하여 무료 주식 교육 및 주식투자 리딩을 통해 등록금 문제로 고통 받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작은 도움이 나마 될 수 있도록 오픈 이벤트로 기획을 했다"고 말했다.

    우수자에게는 장학금 지급 및 애널리스트로 채용의 기회까지 제공 한다.  참가 신청은 네이버 카페 코아에셋주식연구소에 가입 후 사람 사는 이야기 게시판에 글을 올리면 된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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