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은주)는 지난 12일(화) 서울시 동작구 (사)청소년교육전략21 회의실에서 사단법인 청소년교육전략21과 산학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울사이버대 사회복지학부 청소년복지전공 김윤나 교수가 참여하여 협약을 체결했다.

12일 서울시 동작구 (사)청소년교육전략21 회의실에서 서울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부 청소년복지전공 김윤나 교수(좌)와 (사)청소년교육전략21 김영성 이사장(우)이 산학협력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사이버대)

사단법인 청소년 교육전략21은 청소년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2001년에 설립하여, 사단법인 청소년교육전략21 및 5개 산하 기관(쌍문동청소년문화의집, 동작청소년문화의집, 동작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도봉교육복지센터, 사당청소년문화의집)으로 총 6개 기관을 운영 중이다. 청소년전문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청소년관련 기초조사 및 정책연구, 청소년 전문가 양성을 위한 연수 등을 통하여 청소년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청소년 전문 비영리 법인이다.

서울사이버대학교와 사단법인 청소년교육전략21이 산학협력 협약식 체결 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은 서울사이버대와 사단법인 청소년교육전략21 및 5개 산하 기관이 참여하였으며 이를 계기로 서울사이버대학은 미래사회의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발걸음을 한발 더 내딛게 되었다.

서울사이버대학 사회복지학부 청소년복지전공 김윤나 교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을 위한 전문 프로그램 개발 등 청소년 교육 발전에 더욱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양 기관이 지속적으로 상호협력을 통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학교는 12월 8일부터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다. 신입학은 고졸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편입학은 학년별 학력자격만 충족하면 지원 가능하다.

모집학과는 사회복지학부 청소년복지전공을 비롯하여 금년에 신설된 성악과, 실용음악과, 창업비즈니스학과, 한국어문화학과를 포함 총 28개 학과(전공)로 ▲사회복지전공, 노인복지전공, 복지시설경영전공, 아동복지전공, 청소년복지전공 ▲상담심리학과, 가족상담학과, 군경상담학과, 특수심리치료학과 ▲부동산학과, 법무행정학과, 보건행정학과, 한국어문화학과(신설) ▲경영학과, 국제무역물류학과, 금융보험학과, 세무회계학과, 창업비즈니스학과(신설) ▲컴퓨터공학과, 콘텐츠기획•제작학과, 정보보호학과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건축공간디자인학과 ▲문화예술경영학과, 피아노과, 성악과(신설), 실용음악과(신설) ▲자유전공이다. 입학지원은 서울사이버대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에서 가능하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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