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와 가맹점간의 상생을 위해 ‘가족애로 만들고, 정으로 나눕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참살이피자는 가맹점의 현실적인 매출 향상을 위해 자사의 배달 전문 브랜드 ‘참살이피자’와 ‘오븐두마리치킨 5학년2반’을 결합해 소자본 창업 상품을 선보였다.

피자와 치킨 2개의 브랜드를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도록 주방설비 및 동선을 철저하게 구성했으며, 본사 직영점 및 가맹점 2~3곳에 적용해 1개의 브랜드를 운영할 때의 매출과 비교 결과 최소 150%이상의 매출이 향상됐다.

참살이피자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본사는 가맹점의 매출 향상을 위해 노력해야 할 의무가 있다”며 “소비자 트렌드에 맞는 메뉴 개발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업방법까지도 개발해야 가맹점이 살아남을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참살이피자는 초기 창업비용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30호점 한정으로 5無(가맹비, 로열티, 보증금, 교육비, 재계약 로열티 전액 면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