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김호영과 옥주현이 함께한 절친샷이 눈길을 끈다.

김호영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그녀에게 갑니다..라는 글을 올린 뒤 "그녀를 만나서 이 시간에 이러고 있습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두 사람이 야식을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늦은 새벽시간에 편안한 차임으로 만난 두 사람의 모습에서는 허물없는 절친 사이가 엿보인다.

그는 이어 "그녀에게 올 수밖에 없는 이유… 식후 챙겨주는 이런 세심함 때문에"라며 아이스크림을 챙겨 먹고 있는 옥주현의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뮤지컬 '아이다'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를 접한 팬들은 "잘 어울려", "둘이 이런 사이였어?" 등 반응을 보였다.

베타뉴스 한정수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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