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초등학교 졸업사진이 눈길을 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엄정화 초등학교 졸업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초등학교 졸업할 당시 찍은 것으로 알려진 사진 속에서 엄정화는 수수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30여 년 전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은 외모다.

엄정화의 졸업사진은 과거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당시 엄태웅은 제천에서 우연히 식당 주인이 누나 엄정화 동창이란 말에 반가움을 표했다. 이에 엄정화 동창은 졸업앨범을 가져와 졸업사진을 보여줬고 엄태웅은 지금처럼 예쁜 엄정화 미모에 옛 추억을 떠올렸다.

이어 엄정화 동창 권희상은 초등학교 당시 "엄정화가 키가 커서 내가 장난이 심했는데 맞을까봐 못 건드렸다"고 폭로했고 엄정화는 전화연결을 통해 오랜만에 동창과 인사하며 반가운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정말 귀엽고 착한 인상", "역시 모태 청순미녀였다", "수수하네" "나이 가늠하기 힘든 미모" 등 반응을 보였다.

베타뉴스 한정수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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