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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12월 2주차 업데이트로 신규 변신과 ‘픽업 셀렉터’ 도입


  • 이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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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2-13 17:48:51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13일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의 신규 변신과 이용자 편의 기능이 개선된 업데이트 패치를 선보였다.

    이날 패치로 영웅 등급 2종(단테스, 블루디카)과 희귀 등급 3종(호랑이, 금빛 슬레이브, 금빛 엔디아스)의 신규 변신이 추가됐다. 이에 따라 신규 변신 컬렉션도 추가됐다. 유저는 추가 대미지(damage), 원거리 회피 등이 증가하는 변신 컬렉션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됐다.

    쏘, ‘시련 던전’에 ‘타임어택’ 기능을 도입했다. 각 시련 던전을 가장 빨리 클리어한 1~3위를 선정하여 아이템(드래곤의 진주)을 지급한다. 1~3위 이용자가 소속된 혈맹원에게는 회복 버프(강화 효과)가 주어진다.

    편의성을 더한 ‘픽업 셀렉터’ 기능도 업데이트 됐다. ‘픽업 셀렉터’는 선택한 대상(캐릭터 또는 NPC)의 이름이 강조 표시되고 색깔이 변경되는 시스템이며, 이를 이요해 선택한 대상을 쉽게 구분할 수 있게 됐다.


    베타뉴스 이춘희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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