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가 대중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소유는 13일 신보 발매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특히 소유는 이날 '뻔한 이별'로 듀엣한 성시경의 조언을 언급하며 남다른 선후배 관계를 자랑했다. 소유는 '라디오스타' 13일 방송 예고 보도자료를 통해서도 애주가인 성시경이 술친구라 밝힌 바 있다.

그런데 둘의 남다른 친목에 소유와 성시경 관계를 의심하는 이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 일부 네티즌들은 성시경이 2014년 '마녀사냥'에서 뜬금없이“그래 소유가 좋아”라면서 “(씨스타) 소유 씨 예쁘잖아”라고 말한 것까지 끌어다 언급하는 상황.

여론은 "hsk5****둘이 요즘 좀 수상함......" "butt**** 성시경이 소유 괜찮다했어 왠지 둘이 사귀는거가타ㅋㅋ" "wwwj**** 성시경이...수지보다 소유가 이쁘다고 했었음 ㅠ 나도 소유 좋아하지만 ... 둘이 백퍼느낌 .... 예쁜사랑하세요 좋은일만 있기를 ..." "rech**** 가장 자주먹는 술친구가 열세살 차이나는 남성이라... 아무리 음악 이라는 공통주제가 있다해도... 다른 사적인 감정없이 재미가있을까?ㅎㅎ" 라는 등 열애설을 제기했다.

베타뉴스 한정수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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