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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까프, 여성용 방한 부츠 카린 2종 출시


  • 김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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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2-13 15:59:52

    생활스포츠 브랜드 르까프는 영하권 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보온효과를 극대화한 라이프스타일 여성용 방한 부츠 2종을 출시했다.

    르까프의 방한 부츠 카린은 패딩, 플리스, 퍼 등 겨울 소재를 적용해 보온성은 물론, 라이프스타일 부츠에 맞게 일상에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경량과 안정성에 고려한 제품이다. 경량형 하이프로파일 미드솔과 함께 접지력이 뛰어난 아웃솔 구조를 적용해 가벼우면서도 빙판길에도 안전하게 착용 가능하다. 카린은 높이에 따라 2종으로 구성됐다.

    발목 높이까지 올라오는 카린 미드는 패딩부츠로, 발목을 안정감 있게 잡아주며, 지퍼를 적용해 신고 벗기 간편하도록 했다. 색상은 블랙으로 가격은 8만9천원.

    발목과 무릎 사이의 종아리까지 올라오는 카린은 방한, 방풍에 강한 플리스 소재와 종아리 가장자리에 트리밍 된 퍼 소재를 통해 부드러운 촉감은 물론, 보온 기능을 더욱 극대화했다. 색상은 멜란지 그레이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으며, 가격은 9만9천원이다.

    르까프 관계자는 “올해 겨울 들어 최강 한파가 급습한 가운데, 롱패딩에 이어 부츠까지 방한용품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찬바람이 부는 강풍에 발목, 종아리를 따뜻하게 감싸줌으로써 출퇴근길을 비롯한 외출 시 한층 따뜻하게 보낼 수 있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김순덕 (duc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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