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대표 이길형)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마이리틀셰프>가 12일, 신규 월드 ‘호텔스트리트’ 문을 열었다.

화려한 도시 라스베가스를 연상시키는 신규 월드 ‘호텔스트리트’는 마지막 햄버거 테마 속 ‘햄버거 푸드트럭’을 열고난 후 마을 리무진을 선택해 이동할 수 있으며, 귀여운 마스코트 고양이 ‘룰루’가 새롭게 등장한다.

이와 함께 신규 월드에 추가된 ‘스페니쉬 레스토랑’은 총 55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돼 운영되며, 메인 메뉴로 스페인 전통음식 '파에야'와 ‘하몽’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달달한 맛으로 침샘을 자극하는 샹그리아, 감바스 등 스페인의 다양한 요리가 제공된다.

<마이리틀셰프>는 이번 업데이트 및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일부터 26일(화)까지 일반 스테이지 100회 달성 시 젬 10개와 코니 100,000개를 제공하며, 27일(수)까지 크리스마스 맞이 ‘러블리 산타걸 의상’과 ‘사랑스러운 눈사람’ 코스튬을 만나볼 수 있다.

베타뉴스 이춘희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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