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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리, ‘마녀의 법정’ 속 이 배우? 성상납 위장하다..


  • 한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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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2-11 09:32:39

    배우 조우리가 신현수와의 열애설로 화제인 가운데 그의 출연작이 눈길을 끈다.

    조우리는 최근 종영한 KBS2 ‘마녀의 법정’에서 진연희 역을 열연했다. 진연희는 한때 배우를 꿈꿨으나 조갑수에게 성 노리개로 이용만 당하다 죽음을 맞이한 언니의 복수를 위해 민부장(김여진)에게 찾아가 조갑수의 비밀공간인 킹덤의 정보를 캐내는 정보원 역이다.

    ‘마녀의 법정’에서 조우리는 복수를 위해 킹덤에서 성 상납을 하며 내부 비리를 캐내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러다 정체를 발각 당해 살해 위기를 맞지만 가까스로 구조된다. ‘마녀의 법정’은 호평을 이끌어내며 인기리에 종용한 드라마다. 조우리 역시 해당 드라마에서 발군의 연기를 보여준 바 있다.

    한편 11일 신현수와 조우리의 열애설에 소속사는 “확인 중”이라는 입장이다.

    ▲ © 조우리(사진=KBS 방송화면)


    베타뉴스 한정수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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