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 신갈동 상미지구에 2,000가구가 넘는 대단지 프리미엄 아파트 “신갈 동양 아크로스타”가 오는 12일 홍보관 오픈 예정으로 실속형 대단지 아파트를 찾는 실거주자와 부동산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해당 아파트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425-10번지 일원에 위치예정으로 전용면적 59㎡, 74㎡, 84㎡, 지하 3층~지상 35층 높이의 △1BL 432세대, △2BL 481세대, △3BL 926세대, △4BL 428세대로 2,267가구, 총 26개동의 규모를 갖췄다.

“신갈 동양 아크로스타”는 수원 신갈IC와 약 1Km 거리에 입지예정인데 경부고속도로와 경부~외곽순환고속도로를 통해 각각 서울 강남, 송파까지 약 2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또 흥덕IC를 통해 용인서울고속도로를 이용할 시에는 강남 세곡까지 약 25분만에 도착 가능하다.

특히 “신갈 동양 아크로스타”는 대중교통 여건 또한 탁월하다. 인근에 GTX 구성역, 기흥역, 강남대역, 상갈역, 청명역과 수원신갈IC, 신갈JC 등이 있어 서초, 강남을 오갈 수 있는 교통망뿐만 아니라 기흥역(분당선) 이용 시 강남역까지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며, 차후 개통 예정된 GTX용인역(가칭)이 개통시 강남까지 1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 강남권 배후단지로도 손색이 없다.

분양 관계자는 "해당 단지의 가장 손에 꼽는 강점이 서울 접근성"이라며 "특히 강남은 광역버스를 이용해 단 한 정거장이면 이용할 수 있을 만큼 강남까지의 접근성이 뛰어나다"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상미지구는 현재 '남서울 오토허브'가 조성되고 있어 2020년에는 '태광 콤플렉스 시티'가 들어설 예정으로, '남서울 오토허브'는 자동차 매매는 물론 문화, 쇼핑, 여가 시설을 갖춘 복합시설로 상주 인원만 약 7,000여 명이 될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27-3번지에 위치한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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