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맥주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 2017년 12월 조사결과, 1위 호가든 2위 아사히 3위 기네스 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7년 11월 6일부터 2017년 12월 7일까지 수입맥주 브랜드 11개의 브랜드 빅데이터 2,891,241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 커뮤니티량과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비율을 측정하였다.

2017년 7월 수입맥주 브랜드 빅데이터 3,703,995개와 비교해보면 21.94% 줄어든 소비자 패턴을 보여주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

수입맥주 브랜드평판 2017년 12월 순위는 호가든, 아사히, 기네스, 하이네켄, 칭따오, 버드와이저, 코로나, 밀러, 파울라너, 칼스버그, 삿포르 순으로 분석되었다.

1위, 호가든 브랜드는 참여지수 170,100 소통지수 175,725 커뮤니티지수 151,37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97,196로 분석되었다. 2017년 7월에 측정한 브랜드평판지수 724,950보다 31.42% 하락했다.

2위, 아사히 브랜드는 참여지수 75,150 소통지수 114,939 커뮤니티지수 284,52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74,615로 분석되었다. 2017년 7월에 측정한 브랜드평판지수 492,426보다 3.62% 하락했다.

3위, 기네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120,780 소통지수 132,165 커뮤니티지수 217,503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70,448 로 분석되었다. 2017년 7월에 측정한 브랜드평판지수 465,201보다 1.13%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수입맥주 브랜드 평판 2017년 12월 분석결과, 호가든이 1위로 기록되었다. 지난 7월 수입맥주 브랜드평판과 비교하면 브랜드 빅데이터량이 줄어들었다. 브랜드 소비는 25.66% 하락했고, 브랜드 소통은 23.90% 하락하고, 브랜드 확산은 16.41% 하락했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15.66% 상승했다. "라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  소장 구창환 )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브랜드 평판의 변화량을 파악하고 있다. 이번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11개 수입맥주 브랜드 호가든, 하이네켄, 아사히, 기네스, 칭따오, 코로나, 버드와이저, 밀러, 파울라너, 칼스버그, 삿포르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으로 이루어졌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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