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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동절기 한파 대비 24시간 상황실’ 운영 돌입

  • 김성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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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2-07 13:09:15

    [경기=베타뉴스]김성옥 기자=수원시는 겨울철 수도계량기 동파 등 상수도 시설 파손으로 인한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내년 2월 말까지 ‘동절기 한파 대비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한다.

    아울러 한파로 수도계량기가 동파되거나 상수도관에서 누수 등이 발견되는 경우 24시간 운영되는 수원시상수도사업소 상황실로 연락하면 적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시는 담당 공무원 20명으로 수도계량기 동파처리반과 누수 민원처리반을 구성하고, 10개 협력업체와 함께 시민 불편사항에 대해 신속하게 대처할 계획이며 지난달 제작한 홍보물을 통해 시민에게 겨울철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법을 알리고 있다.

    특히 수도계량기 동파를 막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조치는 계량기를 스티로폼·이불·헌옷 등 보온재로 감싸주는 것이며 보온재가 젖었을 때는 즉시 다른 것으로 교체해야 하고 수도관이 외부로 노출돼 있는 경우엔 수도관도 적절한 보온재로 감싸주는 게 좋다.

    또한 계량기 보호통으로 찬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비닐, 접착테이프 등으로 밀폐하는 것도 동파 예방에 도움이 되며 여행 등으로 장기간 집을 비울 때는 수도꼭지를 조금 열어 수돗물이 흐르게 해두면 동파를 예방할 수 있다. 영하 10℃ 이하의 강추위가 지속될 때는 낮 동안 집을 비우는 정도로도 동파가 발생할 수 있으니 역시 수도꼭지를 조금 열어둬야 한다.

    한편 신동은 수원시 상수도사업소장은 “계량기나 수도관이 동파되면 수리될 때까지 불편이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지만 조금만 신경 쓰면 간단하게 동파를 예방할 수 있다”며 “불가피하게 동파가 발생했다면 하루 24시간 언제든 상수도사업소로 연락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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