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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제거력 '업'…일렉트로룩스,무선청소기 ‘울트라파워 프로’


  • 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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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2-06 08:57:05

    일렉트로룩스가 2018년형 파워 무선청소기 ‘울트라파워 프로’를 내놨다.

    일렉트로룩스는 6일 ‘울트라파워 프로 아이언 그레이(ZB5211)’와 ‘울트라파워 프로 소프트 샌드(ZB5212)’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 일렉트로룩스가 2018년형 파워 무선청소기 ‘울트라파워 프로’를 출시했다. 가격은 소프트 샌드(ZB5212) 63만9000원, 아이언 그레이(ZB5211) 59만9000원이다.

    회사는 이번 신제품은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공공의 적’이 돼버린 미세먼지 제거력을 강화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이중겹의 강모 브러시와 E10 알레르기 필터 등이 조화를 이루며 초미세먼지를 99.99% 여과한다는 설명이다.

    또한,연속 사용 시간도 강화됐다. 소프트 샌드의 경우 32.4 V HD 배터리로 5시간 충전에 최대 1시간35분 연속 사용할 수 있으며, 프로 아이언 그레이는 28.8 V 배터리로 5시간 충전에 1시간15분 연속 사용 가능하다.

    이밖에 노즐부 전면에 장착된 LED 라이트로 소파와 침대 밑 등 평소 어두워서 청소에 애를 먹던 공간들에 쌓여 있는 먼지도 말끔히 제거할 수 있다.

    울트라파워 프로의 가격은 소프트 샌드(ZB5212) 63만9000원, 아이언 그레이(ZB5211) 59만9000원이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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