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12-06 08:33:55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5일 개방형 헬스케어 플랫폼(MAPHIS, Most Advanced Personalized Healthcare Intelligent System) 런칭 이벤트를 개최했다.
소스코드가 완전 개방되는 MAPHIS는 국내 기업들이 플랫폼 중심의 헬스케어 산업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개발됐다.
MAPHIS는 oneM2M, HL7, FHIR 등 다양한 국제표준을 준수하여 기업들이 국제표준 기반 다양한 서비스를 쉽게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정보화진흥원 서병조 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ICT 헬스케어 분야는 AI, IoT, 빅데이터 등의 각종 지능정보기술과 헬스케어 데이터들의 융합‧활용을 통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가 발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서성훈 기자 (ab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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