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학교 창업동아리 ‘TWO S.E.M’(대표 간호학과 4학년 권현아)이 1일 ‘제6회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에서 경상북도 도지사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제6회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는 경북지역 대학생들의 창업에 대한 관심 제고 및 창업붐 조성과 창의적 아이디어 교류 및 혁신적 창업가 발굴을 위해 개최 됐다.

창업동아리 ‘TWO S.E.M’은 병원 필수 진단검사에 사용되는 신개념의 소변컵을 개발했다. 소변컵은 멸균된 검체 확보로 정확한 진단 결과를 도출한다.

권현아 씨는 “환자들과 간호사들의 불편한 점을 개선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창업아이템을 개발하고 싶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서성훈 기자 (ab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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