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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업성저수지 생태공원, 일산, 광교에 이은 또 하나의 호수공원 탄생

  • 전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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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2-04 11:13:31

    ‘일산 정발산역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40세 김00씨는 주말마다 아이들과 함께 놀 생각을 하면 항상 힘이 솟는다. 도보로 10분이면 갈 수 있는 호수공원 덕분에 아이들과 자전거도 타고 공놀이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2년 전 은퇴하여 광교로 이사온 60세 이00씨 역시 주말만 되면 집으로 놀러오는 손자와 호수공원에서 시간을 보내는 게 삶의 가장 큰 낙이다.’

    최근 개인의 여가시간과 건강이 중요하게 여기는 라이프스타일의 영향으로 호수공원을 도보권으로 접근 가능한 아파트 단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실제로 호수공원 인근 부동산들은 주변시세대비 비교적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하는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천안 서북구에 있는 업성저수지의 생태공원 계획이 발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업성저수지 생태공원은 지난 10월 기획재정부 2018년 국비심의 통과 후 올해 중으로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할 예정이다.

    총 사업비 266억원을 투입해 2018년 기본 및 실시설계,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생태학습관, 생태탐방로, 수생식물원, 주차장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 곳에는 생태학습관(4500㎡·3층)과 생태탐방로(4.8km), 주차장 2곳(500대), 수생식물원(2만㎡), 갈대습지원(2만5000㎡), 기존습지(3만5000㎡) 등이 갖춰지게 된다.

    업성저수지 생태공원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업성저수지 바로 아래 위치한 천안성성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이하 성성지구)의 미래가치 역시 재조명되고 있는데 성성지구에는 약 8,200여세대 대단지 아파트 타운이 형성 중에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일산, 광교의 기존 사례를 보더라도 도심 내 위치한 호수는 랜드마크로써 가치가 높다”면서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지역의 주거 만족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성성지구 역시 업성저수지 생태공원 조성이 끝나면 가치가 상승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그 중에서도 2017년 분양 예정인 성성지구 내 ‘천안 레이크타운 3차 푸르지오’는 업성생태공원뿐만 아니라 노태산 근린공원(예정), 성성지구 내 근린공원까지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 단지 옆에는 공립유치원, 초등학교가 모두 들어서 아이들을 위한 우수한 교육환경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실수요자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이 변해가면서 실수요자들의 니즈 또한 다양해지고 있다. 레이크타운 3차 푸르지오는 아파트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뒀다. 자연과 생활, 사람이 하나되는 어울림마을이라는 컨셉트로 조경을 꾸몄으며 실별온도제어시스템, 센서식 싱크 절수기 등의 친환경 설계를 적용했다. 현관 앞 일정거리에 사람이 접근하면 자동으로 촬영이 되는 스마트 도어 카메라 등을 통해 보안시스템도 한층 강화했다.

    천안레이크타운 3차 푸르지오는 59㎡(A, B, C, D), 73㎡, 84㎡(A, B) 등 7개 타입 총 1,067세대이며 그 중 일반분양은 334세대 분양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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