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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차 ‘적정기술 국제컨퍼런스 2017’ 개최…4차 산업혁명 시대 속의 적정기술의 역할

  • 김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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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2-03 15:20:12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는 지난 1, 2일 양일간 서울대 글로벌 컨벤션 프라자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속의 적정기술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제8차 ’적정기술 국제컨퍼런스 2017‘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적정기술에 몸담고 있는 학계, NGO 및 적정기술에 관심 있는 학생 등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적정기술 정보 및 경험을 나누고, 과기정통부 ODA 사업 성과를 발표·공유했다.

    적정기술이란 개도국의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해 특정시대, 특정 지역에서 가장 “적절하다”고 판단할 수 있는 기술을 총칭하며 ‘따뜻한 기술’, ‘좋은 기술’이라고도 한다.

    컨퍼런스는 지구촌기술나눔센터, 적정기술학회, 국경없는과학기술자회, 신나는 과학을 만드는 사람들 등 국내 적정기술 관계단체(18개)가 모여 지속가능발전․의료․지역별 적정기술․ICT․물/에너지․교육 등 11개 세션에 대해 심도 있는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되었다.

    또한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적정기술에 대해 알아가고, 적정기술 전문가로서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체험하는 기회도 제공되었다.

    특히 ICT ODA 성과공유워크숍을 함께 개최하여, 적정과학기술거점센터(5개국), 정보접근센터(45개국 52개), ICT 컨설팅(12건)을 통한 개도국 현지인 취업(1,094명), 사업화(7만불), 법·제도·기술 개선(13건) 및 국내기업 해외진출(6건, 709만불) 등 과기정통부 ODA 성과도 알리는 계기로 활용했다.

    2017년 주요 성과로는 적정과학기술거점센터(5개국)를 통해 정·하수, 농업 관련 기술개발(4건), 사업화(7만불 매출, 48명 취업), 인력양성(86명) 실시했다.

    또한, 정보접근센터(52개) 운영을 통해 1.8만명의 개도국 현지인들이 PC·인터넷 접속을 지원하였으며, 1,046명이 센터 내 IT·SW 교육을 받고 취업에 성공하였고, ICT 정책컨설팅(年 12건), 초청연수(年 250명) 등을 실시한 결과, 현지 법·제도·기술 개선(13건) 및 해외진출(6건, 709만불)을 했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이 행사를 개도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적정기술의 의미와 역할을 고민하고 국내‧외 전문가들의 지혜와 자문을 구하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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