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12-01 08:15:24
대구시는 15일까지 시내버스 서비스 향상을 위해 시내버스 모니터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시내버스 주요 이용계층인 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만 16세 이상으로 지원대상을 확대(종전만 19세 이상)했다.
선발 예정인원은 총 300여명으로 노선별 2~3명, 15일까지 대구시청 홈페이지로 지원하면 된다.
우수모니터에게는 분기별 교통비 2만원을 지급 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시는 올해 3,000여건의 시내버스 서비스 개선사항을 모니터링 해 시정조치했다.
베타뉴스 서성훈 기자 (ab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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