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11-30 13:01:30
- 꾸준한 투자와 소통 강화로 중소기업 TV 차별화
더함(더바오파트너스 대표 김승진)이 새로운 BI를 선보이며 2018년 소비자와 더 소통하는 TV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더함은 브랜드 아이덴티티(BI) 변경과 함께 품질관리 시스템 정비 및 A/S 강화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 브랜드 인지도를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더함의 바뀐 로고는 ‘차별화된 품질, 유연한 서비스, 신뢰를 주는 선명한 브랜드'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 새롭게 변경한 더함 BI
기본 색상인 레드는 소비자에 최우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더함의 열정을 상징한다. 테두리의 곡선 처리는 부드럽고 섬세한 느낌으로 IT 업체 특유의 딱딱하고 보수적인 이미지와 차별화된 느낌을 주고자 디자인됐다.
또 소문자 타이포와 선명한 색상은, 더함이 더 낮은 자세에서 친근하게 소비자와 소통하겠다는 의지와 노력을 나타낸다.
더함은 내부 품질관리 시스템의 정비와 강화된 A/S를 바탕해 2018년 TV 시장 공략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콜센터 확대, 전국망 A/S 운영, 지정일 미배송 보상, 장기 A/S 소비자에 대체 TV 전달 등 다른 중소기업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시행한다.
더함 김승진 대표는 “TV를 많이 판매하는 것보다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한 기업이 결국 소비자의 선택을 받을 것”이라며 “더함은 소비자의 신뢰를 얻고자 계속 투자하고 더 낮은 자세로 소통하겠다”는 말로 의지를 드러냈다.
베타뉴스 김수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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