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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1월 빅데이터] 1위 오뚜기, 2위 롯데푸드, 3위 CJ제일제당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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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1-29 07:42:51

    2017년 11월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조사결과, 1위 오뚜기 2위 롯데푸드 3위 CJ제일제당 으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식품 상장기업 56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하였다. 2017년 10월 27일부터 2017년 11월 28일까지의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52,503,435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하였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하였다.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 2017년 11월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17년 11월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오뚜기, 롯데푸드, CJ제일제당, 오리온, 농심, 동원산업, 남양유업, 롯데제과, 풀무원, 빙그레, 하림, 조흥, 동원F&B, 매일유업, SPC삼립, 삼양식품, 대한제당, 동서, 정다운, 대상, 삼양사, 대한제분, 한성기업, 서울식품, 샘표, 사조산업, 동원수산, 크라운제과, 고려산업, 이지바이오 순이었다.

    1위, 오뚜기 브랜드는 참여지수 306,492 미디어지수 403,410 소통지수 1,070,100 커뮤니티지수 1,903,548 시장지수 4,636,80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320,350로 분석되었다.

    2위, 롯데푸드 브랜드는 참여지수 65,426 미디어지수 271,878 소통지수 624,840 커뮤니티지수 2,824,080 시장지수 3,158,40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944,624로 분석되었다.

    3위, CJ제일제당 브랜드는 참여지수 208,471 미디어지수 1,294,980 소통지수 456,084 커뮤니티지수 2,557,170 시장지수 2,310,00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826,705로 분석되었다.

    ▲ 2017년 11월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7년 11월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결과, 오뚜기 브랜드가 1위로 분석되었다. 오뚜기 브랜드는 식료품 제조 및 판매업 등을 주 목적사업으로 1969년 5월에 설립되었다. 사업부문은 건조식품류, 양념소스류, 유지류, 면제품류, 농수산 가공품류, 기타 등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오래된 일등 제품의 탄탄한 매출로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주요 영업지역은 전국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국내 라면 업계 2위, 당면 시장은 업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1인 가구 증가로 HMR(Home Meal Replacement:가정 편의식)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3분류와 냉동식품 등에서 오랜 기술과 노하우를 갖추고 있어 HMR 시장에서의 높은 시장 경쟁력 확보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 소장 구창환 ) 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2017년 11월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2017년 10월 27일부터 2017년 11월 28일까지의 56개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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