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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지진피해 복구-지역경제 살리기 정부에 건의

  • 서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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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1-27 09:12:04

    이강덕 포항시장이 24일 포항시 흥해실내체육관을 찾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지금은 중앙정부의 지원이 절실하다며 지진피해 복구와 포항의 경제 살리기에 정부가 적극 나서달라고 건의했다.

    이강덕 시장은 현재 이재민 주거 안정을 위한 ▲LH임대주택 보증금 면제와 임대기간 연장(6개월→2년)과 지진 피해 복구 이후 피해지역 공동화를 막을 재개발, 재건축, 도시재생을 위한 ▲각종 규제 완화 ▲민간개발 또는 LH 서민용 공공주택단지로 개발 ▲피해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 연계 특별지역 지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이 시장은 지진 이후 관광객 상권매출액이 70~80% 급감하고 기업피해와 기업유치 감소가 크게 우려된다며 기업과 소상공인 지원, 전통시장 활성화 등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이에 문재인 대통령은 “임대주택의 6개월 후 지속 거주 건의는 타당하며 연장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전세임대 지원한도는 이번에 1억 원으로 늘어났다”고 말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이날 이번 지진피해로 LH로 이주한 주민에게 과메기를 선물 받고 “전 국민 과메기 사먹기 운동이라도 (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실제로도 포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 위해 죽도시장에서 과메기 16박스를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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