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11-27 08:54:00
유닉스전자가 기존 테이크아웃 미니 트립 드라이어의 기능과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한 신제품 ‘미니 트립 드라이어’를 내놨다.
‘미니 트립 드라이어’는 기능성과 휴대성 측면을 강화한 제품이다. 기존 미니 트립 드라이어 대비 두 배 이상 강화된 800W의 바람 세기가 강점으로 여행지에서 보다 빠른 모발건조를 돕는다.
여기에 전 세계 어디서나 호환 가능한 110V, 220V의 듀얼 볼티지를 적용했으며, 접이식 손잡이와 코드 정리용 실리콘 밴드를 통해 여행 짐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이외에도 3단 스위치로 바람 세기 조절이 가능하고, 내장된 이중 안전장치(바이메발 및 온도퓨즈)가 이상 온도 시 전원을 자동 차단한다.
유닉스전자의 ‘미니 트립 드라이어’는 11월 말부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미정이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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