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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성장과 지속가능한 미래 위한 서울 기후-에너지 컨퍼런스 개최

  • 심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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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1-24 17:27:27

    “제주특별자치도는 신재생 에너지 중심 전력 생산, 전기자동차 확산, 스마트 그리드 기반의 유통 체계의 통합으로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고 친환경 에너지 중심의 도시 구축을 위한 전략을 추진 중이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24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개최된 2017 서울 기후-에너지 컨퍼런스에 참석해 에너지 스마트시티를 위한 전략을 이같이 밝혔다.

    [제주=베타뉴스]심미숙 기자 = 24일 광화문 포시즌 호텔에서 서울기후에너지국제컨퍼런스가 열렸다

    올해 서울 기후-에너지 컨퍼런스는 파리기후변화협정의 새로운 모멘텀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진행되며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신성철 카이스트 총장, 송영길 대통령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 김찬우 외교부 기후변화 대사 등이 함께 참석한다.

    이날 원 지사는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공식 세션인 ‘스마트그린시티와 뉴 모빌리티’ 세션에 대표발제 및 토론자로서 4차 산업혁명시대 에너지 그린 스마트 시티 전략으로 제주의 카본프리아일랜드 2030 정책을 소개한다.

    원 지사는 “환경 기후 영향 때문에 많은 국가들이 태양광, 풍력발전 등 친환경 에너지 생산 유통방식을 확산하고 지속가능한 모델로 안착시키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제주는 지속가능한 발전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청청과 공존’이라는 미래비전을 공표하고 이를 중심으로 에너지 기반의 스마트 시티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할 예정이다.

    이어 “오는 2030년에는 제주도 전역이 에너지 고효율, 스마트 공급·유통체계를 갖춘 스마트 그리도 도시로 변할 것”이라 전망하며, “인공지능으로 운행하는 자율주행 전기자동차, 스마트 센서와 IoT를 통한 효율적인 관리시스템, 5G 기반의 효율적 정보 유통 체계 등 다양한 공공서비스와 민간 서비스 모델들이 제공됨으로써 스마트 그린 시티의 지향점들이 가시화될 것”이라 의견을 밝힌다.

    이 자리에 함께한 참석자들은 스마트 그린시티를 성공시키기 위한 융복합적 협력조건과 과제에 대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을 살펴보며 과연 미래도시에서 지방정부의 역할은 무엇인지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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