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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기숙학원 창조의 아침, 미대입시생 개인맞춤학습 겨울방학캠프 운영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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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1-23 16:51:11

    다가오는 입시를 앞두고 미대생들은 고민이 많아진다. 변화된 입시 환경에 맞춰 실기와 영어교육 두 가지를 준비 해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새롭게 바뀐 수능 외국어영역의 절대평가는 미대입시에서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미대입시생을 둔 학부모들은 전략적인 대응을 위해 입시 컨설팅을 받고자 하지만 전문성을 갖고 학과와 실기를 균형감 있게 준비할 수 있도록 학생 개개인에 맞는 객관적인 평가를 내려줄 수 있는 미술기숙학원을 찾기란 쉽지 않은 실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미술기숙학원 창조의 아침은 학과 플래너, 실기플래너 선생님들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원킬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과목별, 전공별로 학생과의 개인 맞춤학습을 진행하는 겨울방학캠프를 운영한다.

    작년부터 창조의 아침의 개인 맞춤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입시를 준비해온 순천 팔마고 박 모군은 서울대 디자인학부에 1차 합격을 하고 최종합격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학원 관계자는 “미대입시특강의 수업 특성상 소수로 모집해 마감이 빠르다”면서 “예비 고2, 예비고3으로만 운영한다”고 전했다.

    창조의 아침 방학캠프는 2017년 12월 31일부터 2018년 2월 3일까지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직접 방문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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