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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타운 콘셉트 상업시설 ‘더셰프월드 센트럴원’ 분양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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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1-23 11:23:20

    도심형 사계절 명품 관광단지 ‘오시리아 관광단지(옛 동부산관광단지)’가 부산 최대 현안사업의 위엄을 드러내고 있다.

    동남권 최대규모인 오시리아 관광단지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남부에 전체 면적 366만2725.4㎡로 조성될 대규모 관광단지로, 사업비 4조원이 투입된 부산도시공사의 초대형 프로젝트이다. 2013년 10월 개발사업자 공모 후 아쿠아월드 및 테마파크 개발 협약 체결, 이케아 투자 유치 등 대형 상권 투자유치 성공과 GS컨소시엄의 협약이행보증금 접수 및 2016년 관광단지 통합브랜드 오시리아(OSIRIA)로 정식 개칭되면서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했다.

    오시리아 관광단지 개발 본격화 되면서 관광단지 내 유일한 전문 푸드타운 콘셉트 상업시설 ‘더셰프월드 센트럴원(이하 센트럴원)’의 분양이 탄력을 받고 있다.

    센트럴원은 한국토지신탁과 세정건설이 책임준공을 맡아 안전성을 보장받을 수 있으며, 대지면적 13,142㎡에 연면적 40,871㎡ 360실, 지하 1층~지상 6층 규모의 집객 효과가 높은 상권 핵심지(기장읍 시랑리)에 조성될 예정이다. 때문에 관광수요 흡수에 탁월해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센트럴원이 위치한 오시리아 관광단지의 우수한 교통 인프라 역시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은 또 다른 요인이다. 인근 동해남부선 오시리아역 개통으로 해운대 신시가지까지 한 번에 연결되며, 부산울산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 제 2지선, 중앙고속도로 등으로 인해 전국 어디로든 편리하게 연결되는 입체적 광역교통망을 갖추었다.

    부동산 관계자는 “센트럴원은 오시리아 관광단지 중심에 위치하여 길 하나로 생활문화시설을 즐길 수 있어, 완성된 프리미엄을 대기 없이 누릴 수 있을 것이며, 우수한 교통망으로 집객 흡수에 탁월해 체류형 문화복합타운이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센트럴원 홍보관은 11월 중으로 오픈 할 예정이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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